일단 발기부전 뭐 이런건 아닌데 술마시고 웹서핑하다 어찌어찌 이싸이트로 흘러들어와 비아그라 1+1보고 술기운에 호기심으로 주문에 입금까지..ㅠㅠ 일단 제품받았는데 인터넷검색해보니 박스나 제품포장 홀로그램도 없고 알약 색상도 그렇고 정품은 아닌듯합니다. 판매자분은 해외수입 정품이라고는 하시나 아무튼.. 인터넷보면 부작용 이야기도 많고 괜히 먹었다가 응급실행은 아닐지 덜컥 왜 구입했나 20만원 술기운에 호기심으로 인생공부 했다치려니 돈도 아깝고 이 호기심이라는게 참.. 반품도 안될테고 이왕산거 먹어나보자하고 이로 반 깨물었는데 안은 하얗고 잘려나간 파란색테두리가 무슨 플라스틱껍질 같기도하고 이걸 먹어말어 하다가 반만 먹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슬슬 안압도 높아지고 기분탓인지머리도 아픈거 같고 여차저차 한시간즈음 지나고 확실히 효과는 있었습니다. 원래 발기능력에 문제가 없었던데다가 약을 복용하니 작은자극에도 바로 반응이 오더군요 한번의 사정 후 다시 발기되는 시간도 짧았고 문제는 사정을했는데 이놈이 죽질 않아서 뭔가 살짝 부자연스러운 상황이 잠시 흐르고 비아그라 먹은거 틀릴까봐 괜히 쫄렸는데 조금 후에 죽어서 다행이였네요.. 두번째 문제는 반을 쪼개 먹었음에도 두시간이 지나 화장실에 앉아 볼일보려고 힘주는데 피가 몰려 발기가되네요;; 변기에 거기가 자꾸 닿아서 볼일도 불편하게 보고 아무튼 이걸 계속 먹어야하나 버려야하나 버리긴 아깝고 괜히 계속 먹었다가 건강에 이상이라도 생기면.. 근데 또 이게 효과를 또 본지라 허허... 아무튼 이글 보시고 다들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